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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물가가 가장 저렴한 도시 top 7

민꼬 2019. 4. 28. 17:09

출처: 네이버

아프리카 북부 나일강을 따라 형성된 이집트의 수도 카이로는 물가가 USD 18.75로 세계에서 물가가 가장 저렴한 도시 4위에 올랐다.

카이로는 이집트의 수도인 만큼 고대 이집트를 느껴볼 수 있는 명소나 박물관이 많다. 때문에 적은 비용으로도 이집트의 문화를 즐길 수 있다.

3위, 호치민 (베트남)

베트남 남부에 위치해 있으며 경제중심지인 호치민은 물가가 USD 18.30으로 세계에서 물가가 가장 저렴한 도시 3위에 차지했다.

최근 한국에서도 핫한 여행지로도 떠올랐다. 특히, 통해 통통배를 타고 열대우림을 관광하면서 현지인들의 생활도 함께 볼 수 있는 미토 셋강투어가 유명하다. 특히, 저렴한 물가와 함께 다양한 투어를 즐겨본다면 기억에 남는 여행 추억을 만들 수 있다.

2위, 하노이 (베트남)

베트남의 수도인 하노이는 물가가 USD 18.20으로 세계에서 물가가 가장 저렴한 도시 2위에 랭크됐다.

하노이는 베트남의 수도인만큼 못꼿사원, 호치민 묘 등 베트남의 역사를 느껴볼 수 있는 관광 명소들이 존재한다.

또한 프랑스의 식민지였던 만큼 다른 곳에서 찾아보기 힘든 프랑스 양식의 건축물도 엿볼 수 있다. 특히, 저렴한 물가가 한몫 하여 의미 있는 여행을 만들 수 있다.

1위, 포카라 (네팔)

네팔에서 제 2의 도시로 꼽히는 포카라는 물가가 USD 18.02로 세계에서 물가가 가장 저렴한 도시 1위로 선정됐다.

네팔에서도 최고의 휴양도시로 꼽히는 포카라는 교육과 관광 인프라가 상당히 유명하다. 또한 해발고도 900m에 위치해 있어 다양한 트레킹 코스를 보유하고 있다. 특히, 히말라야의 광활한 경관을 바라볼 수 있는 여행지로도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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