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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천, 다리 상처..'매스버그 현상' 의혹↑

민꼬 2019. 4. 30. 17:37


박유천 다리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 캡처)

박유천 다리와 손, 팔 등의 신체 부위의 상태가 마약을 했다는 증거로 논란이 되고 있다.

마약 투약 혐의로 구속된 가수 겸 배우 박유천이 추가로 투약 사실을 자백한 가운데, 과거 그의 다리에 있던 흉터가 재조명되고 있다.

2017년 박유천은 다리 전체에 벌레에 심하게 물린 듯한 흉터가 있었다. 이에 일부 네티즌은 박유천의 다리 상처가 필로폰 부작용 때문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마약 중 하나인 필로폰의 부작용으로는 ‘매스버그 현상’이 있다. '매스버그 현상'은 마약 중 하나인 필로폰의 부작용이다. 다리 피부 위에 벌레가 기어가는 느낌이 드는 현상으로 다리가 심하게 지러워 강하게 긁게 돼 마치 벌레에 물린 듯한 상처가 생긴다.

당시 박유천은 자신의 다리 상처에 대해 대상포진으로 생긴 상처라고 해명했다. 하지만 누리꾼들은 박유천의 다리 상처를 대상포진으로 보기 어렵다는 반응이다.

한편 경찰은 16일 박씨의 자택과 차량 등을 압수 수색을 했지만, 필로폰은 전혀 발견되지 않았다. 이에 경찰은 박씨가 황씨와 함께 사라진 필로폰을 모두 투약한 것으로 보고 이를 입증하는데 수사력을 모으고 있다.

출처:한국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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