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꼬의 라이프

즐거운 해외여행의 시작 공항팁 본문

생활의 꿀팁

즐거운 해외여행의 시작 공항팁

민꼬 2019. 5. 3. 14:04

해외여행을 준비하는 사람들은 언제나 많다. 사람이 많다는 것은 공항이 북적인다는 것이고 그렇기에 미리 준비하지 않으면 공항에서 고생한다는 뜻이다. ‘공항’에서 해외여행의 첫 출발을 순조롭게 하는 팁들을 알아보자.

 

자동출입국 심사제도
앞으로 자주 외국을 나가게 될 것 같다면 이번 기회에 ‘자동출입국심사’ 제도를 신청하자. 여권 정보, 바이오 정보(지문·안면)를 등록하면 공항에서 길게 줄을 설 필요 없이 지하철 개찰구를 통과하듯 빠르고 간편하게 출입국심사를 마칠 수 있다.

등록은 인천·김포·김해·대구‧제주 국제공항 자동출입국 관리사무소, 도심공항‧서울역‧대전‧청주‧광주 출입국 사무소에서 할 수 있다.



면세점
면세점을 이용하려면 출국 전 인터넷 면세점을 통해 미리 쇼핑하는 것이 가장 경제적이다. 각종 적립금 및 할인 쿠폰을 이용하면 공항 면세점보다 35% 이상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제품 따라 다르지만 해외면세점보다는 각종 혜택이 있는 국내 면세점이 실리적이다. 또 여러 곳에서 하나씩 사는 것보다 한 곳에서 한꺼번에 실적을 쌓는 것이 좋다.



기내 반입품
기내 반입품 무료 운송은 항공사·노선별·좌석 등급별로 다르니 미리 확인해둔다. 일반적으로 기내 반입품은 개당 55×40×20(㎝) 3면의 합 115(㎝) 이하, 중량 10~12㎏이어야 한다.

물·음료·화장품 등 스프레이나 젤류로 된 물품은 100㎖ 이하의 용기에 담아 1인당 1ℓ의 투명 비닐지퍼 팩 1개에 한해 반입할 수 있고 창·도검류, 총기류, 무술호신용품, 스포츠용품류, 공구류 등은 기내 반입할 수 없지만 위탁 수화물로 반입 가능하다. 폭발물, 방사성·전염성·독성 물질, 인화성 물질 등은 기내는 물론 수화물 반입도 안 된다.



휴대폰 로밍
공항 이동통신사 부스에서도 로밍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지만 사람이 많으면 기다리는 시간을 허비해야 한다. 통신사 온라인 센터에서도 로밍을 신청할 수 있으므로 알아두자. 이동통신사 3사는 하루 9000~10000원 요금에 110~150개국 데이터 무제한 로밍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

Comments